우리 사업단 참여교수 김윤배, 실크펩타이드의 인지기능 향상 성분 밝혀내...

최고관리자 0 635 01.13 13:36
출처 : 충북대학교 CBNU 뉴스


식품생명공학과 정헌상 교수, 수의학과 김윤배 교수, 강릉원주대학교 주성수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이 실크펩타이드(silkpeptide) 인지기능 향상 효능 성분을 밝혀냈다.

실크단백질은 효소와 산 처리를 통해 다양한 크기의 펩타이드 또는 19가지의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지만, 기능성(효능)을 나타내는 아미노산 서열과 길이를 수십 년간 다양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일정하게 규정하지 못해 기능성 식품소재로 인정받지 못해왔다.
 
이에 실크단백질 효능에 주목한 공동 연구진은 효소 프로테아제 N(protease N)과 뉴트라제(neutrase)를 이용해 실크단백질을 절단했고, 실크 펩타이드 SP-NN이 치매 모델 동물에서 인지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사실을 확인했다. 더불어 연구팀은 SP-NN의 성분을 분리 정제해 유효성분이 티로신-글리신(tyrosine-glycine, 분자량 238.1)임을 밝혀냈다.
 
특히, 공동 연구진은 분리 정제된 SP-NN이 콜린성 신경(cholinergic synapse) 내 콜린아세틸트랜스퍼아제(choline acetyltransferase, ChAT)의 유전자 발현을 촉진해 인지기능(기억력 습득)을 회복시킨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수의학과 김윤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효능이 보고된 실크단백질의 식품 소재로서 활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 연구팀의 연구결과는 ‘치매 모델동물에서 ChAT 효소 유전자 발현을 통한 실크펩타이드의 인지기능 회복효과(A silk peptide fraction restores cognitive function in AF64A-induced Alzheimer disease model rats by increasing expression of choline acetyltransferase gene)’인 주제로 독성학 분야 권위지인 독성학 및 응용약물학(Toxicology and Applied Pharmacology, 314: 48-54)에 2017년 1월 1일(일) 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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